mtb 1년 타고 로드 바이크 입문하고 싶어서 여러 매장도 다녀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다 리파인드3 사전예약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도 안하고 예약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받는 과정에 조금 문제가 발생되긴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자전거를 받고

클릿페달도 달고 첫 시승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mtb와는 다른 승차감과 속도감이 어색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인지

여러군데 통증이 있었지만 전문 피팅샵에서 피팅을 받아볼 생각입니다.

이왕 나름 큰돈 들여 구입했는데 제대로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시승 후 계속 비가 와서 제대로 타보진 않았지만 날씨만 좋아지면 다시 제대로 즐겨 보고싶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리파인드와 즐거운 라이딩 기대해봅니다.